HTML5의 태그 개수가 50개도 넘다 보니 다 외우는 것이 어렵다.
따라서 기능적인 관점에서 태그를 분류하고 이 분류를 기억하는 것이 기억에 용이할 것이다.
우선 익숙해질 때까지 태그가 어떤 카테고리에 들어갔는지 계속 보다보면 효율적일 것이다.
1. 레이아웃 관련 태그 = <div>
웹사이트의 화면에 컨텐츠를 넣기 위해선 레이아웃을 정하는 것이 선행된다. 상단 메뉴바, 중간 컨텐츠영역, 하단부와 같이 레이아웃을 결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.
다른 블로그나 책에서 섹션 태그라고 하면서 여러 태그를 언급하는데 내 생각에는 div면 충분한 것 같다. 왜냐면 각 div 별로 class를 header, main, footer로 나누는 것이 header, section, footer를 쓰는 것과 의미적으로 똑같기 때문이다. 처음 공부할 때에는 "섹션 구분은 div를 사용한다"를 기준으로 진행하면 될 것이다.
다만 웹 접근성 측면에서 <div class="header">와 <header>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다.
2. 해당 html 파일 설정 태그 = <head> 영역에 들어가는 태그들
html 파일을 작성하였을 때 화면에 표현되는 것이 아닌 설정에 해당되는 태그이다. html 상에서는 <head> ~ </head>에서 ~ 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이다. 인코딩 설정, 디자인 설정, 페이지 제목 등이며 자세한 태그 설명은 이후 글에서 설명하도록 한다.
3.문단 태그 = <p>
html5 파일은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다. 따라서, 문단을 구분해야 한다. 즉, 국어시간에 배운 단락의 단위 별로 p 태그를 사용해주면 된다.
4.문단 작성 중 사용하는 태그들
한 문단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태그는 줄바꿈, 글자 굵게, 글자 기울이기, 사진 첨부, 표 사용 등이 있다. 1, 2, 3을 제외한 태그들을 의미한다.
위와 같은 방식으로 html tag를 구분하게 되면 html 파일 작성시 굉장히 심플해진다. 첫번째로 레이아웃을 div로 구분하여 영역을 구분한다. 해당 영역에 두 문단 이상이 들어갈 경우 p태그로 문단을 구분한다. 한 문 단을 작성할 때 필요한 표, 목록, 첨부가 필요하면 해당 태그를 검색해서 사용하면 된다. 기존의 책이나 수업들을 대부분 여러 가지 카테고리로 태그를 구분해주는데 오히려 더 헷갈리고 기억도 나지 않는다. 단순한 방식으로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머리를 가볍게 손은 빠르게 해줄 수 있다.
글 작성에 참고한 사이트들 링크:
https://dasima.xyz/html-tag-classification/
https://www.w3schools.com/tags/ref_byfunc.asp
https://www.tutorialrepublic.com/html-reference/html5-tags.php
https://durablemylife.tistory.com/31?category=1803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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